![]() "그림은 사람의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어야 한다" 인상파의 대가 중 하나인 르누아르를 특별히 보고싶었던 것은 아니다. 르누아르 하면 피아노치는 소녀가 인쇄된 모기업의 달력이 떠오를만큼 무지한 일반인일뿐... (그래도 나름 전공과 연관되어있건만 나도 공부와는 그닥 친하지못했나보다) 문외한인 일반인으로 그래도 기억하는 몇몇 예술가들이 희안하게도 인상파에 많이 있다는 것과 친구와의 우연한 통화가 르누와르전을 관람하게 만든 것이다. (결정적으로 내게 초대권2장을 선사해준 G*칼텍스 행사!! 땡큐...^^) 인상파하면 찍듯이 그리는 점묘화법과 부서질듯한 빛들... 그 정점에 르누아르가 있었다. 그당시 화가들이 그랬듯 풍족하지 못한 생활에도 일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려고 한 작가... 가족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수많은 작품속에서 살아숨쉬는 지인들의 모습은 르누아르라는 예술가의 삶을 몰래 지켜보는 듯했다. 근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니라 옆집 할아버지같은 모습 류머티즘으로 고생하면서도 끝까지 붓을 놓치 않았던 화가로서의 집념 뭔가 메마른 일상에 촉촉함이 느껴지던 시간이었다. *다만 방학이므로 초딩의 압박은...lllorz ![]() 2009. 7. 7(화) 저녁 8시 20분 아시아나를 타고 시드니로 출발하여 5박6일을 지낸 후 2009. 7. 12(일) 오전 9시 10분 아시아나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여 한국현지시간 오후 6시 10분경에 도착했습니다. 급하게 결정된 여행이라 준비도 없이 패키지란것 하나 믿고 비이커양이랑 떠났답니다...-_-V 특별히 여러곳을 방문하는 일정도 아니고, 시간도 없고 여러가지로 인해 주구장창 시드니 주변만 배회하다 왔달까... 좀 아쉬운점은 그리 빡빡한 일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유시간이 없었다는 점... 반나절이라도 시간을 줬음 시드니 시내라도 체험할 수 있었을텐뎅 비이커와 계속 아까비를 외치며 궁시렁 댔죠. 호주라는 곳이 역사도 짧고 사실 뭔가 대단히 볼만한 것이 있다고할 수는 없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먹거리(그나마 지금 호주는겨울!! 이라서 것도 신통치않았음), 복지국가란 이것이다라는 체험 정도? 워낙 가이드님의 호주사랑에 세뇌되다보니 생각지도않던 이민욕구가 무럭무럭 생겼다는... 그러나 언어의 장벽에 말끔히 사그러들었습니다...ㅎㅎㅎ 자세한 사진이 보고푼 분(?)들은 포토로그에 있으니 맘껏 감상 부탁드립니다~~^^ (일정내내 질리고 물리도록 오페라하우스만 보고온듯하네요..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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